이 노래는 영화 '두개의 빛:릴루미노'의 주제곡으로 시각장애인 주인공 인수 역을 맡은 박형식이 직접 노래했다. 눈이 보이지 않는 사람들의 외로움과 고통을 치유하는 내용을 담고 있지만 시각장애인 뿐만 아니라 실의에 빠진 모든 사람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주는 가사와 멜로디로 구성되었다. '두개의 빛:릴루미노' OST는 오랜 공백을 거쳐 영화음악으로 다시 돌아 온 거장 조성우 음악감독의 복귀작이기도 한데, 본인의 힘들었던 기억들을 주인공 인수의 감정에 투영하여 작사, 작곡했다고 한다.
[Credit] 노 래 박 형 식 작 사 조 성 우 작 곡 조 성 우,김 영 호 편 곡 김 영 호 Piano 박 용 준 Acoustic Guitar 고 태 영 Mixing Engineer 박 승 천 Recording Engineer 박 승 천, 정 재 윤 Music Production Manager 김 의 석 Recording Studio M&FC studio / Studio M / Lead Sound Mixing Studio Studio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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